Claude Haiku 5.5 공개 — 값은 확 내리고 빨라졌다, 어디까지 맡기고 어디부터 Sonnet·Opus일까

Haiku / 어디까지 맡길까

2026년 10월 7일, Anthropic이 작고 빠른 모델 Claude Haiku 5.5를 공개했습니다. 입력 100만 토큰에 0.1달러로, 지금까지 나온 Claude 모델 중 가장 싸고 빠른 편입니다.

그렇다고 "이제 다 Haiku로 쓰면 되나?"는 아닙니다. 이번에는 Haiku 5.5가 어떤 모델인지, 어떤 일은 Haiku에게 맡기고 어떤 일은 Sonnet·Opus에 남겨야 하는지, 그리고 클로드 코드에서 Haiku를 보조 일꾼(서브 에이전트)으로 쓰는 법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한눈에 보기
공개일2026년 10월 7일 (모델 ID: claude-haiku-5-5)
가격입력 $0.10 · 출력 $0.50 / 100만 토큰 (프롬프트 10만 토큰 이하 기준, 넘으면 5배)
특징Haiku 급 처음으로 effort 설정 지원, 컴퓨터·브라우저 사용 강화
잘 맞는 일요약, 분류, 반복 처리, 실시간 응대, 보조 일꾼(서브 에이전트)
📰Anthropic — Introducing Claude Haiku 5.5가격, 벤치마크, 추천 사용처가 정리된 공식 발표 페이지.https://www.anthropic.com/claude-haiku-5-5바로가기 ↗

한눈에 보기 — 일의 크기로 모델 고르기

Haiku 5.5 한 장 정리 — 값, 쓰임새, 조합💰 100만 토큰당 입력 $0.10 · 출력 $0.50 (프롬프트 10만 토큰 넘으면 5배)⚡ Haiku 5.5많고 단순한 일요약 · 분류 · 반복 처리실시간 응대 · 보조 일꾼🎯 Sonnet 5.5기본값보고서 초안 · 일반 코딩여러 자료 비교 · 에이전트🧠 Opus 5.5깊은 판단복잡한 설계 · 긴 계획어려운 버그 · 최고 품질생각을 깊게 해야 할수록 오른쪽🔗 조합해서 쓰기큰 모델이 계획·검토 → Haiku 서브 에이전트가 반복 실행⌨️ 클로드 코드에서/model · model: haiku · effort
싸다고 다 맡기지 말고 "일의 크기"로 고릅니다. 작은 일은 Haiku, 큰 판단은 위 모델에게.

1. 가격, 얼마나 싸졌나

구분 (100만 토큰당)Haiku 5.5Sonnet 5.5
입력$0.10$2.00
출력$0.50$10.00
조건프롬프트 10만 토큰 이하 기준 (넘으면 입력 $0.50 · 출력 $2.50)—

Anthropic은 Haiku 5.5가 이전 Haiku 4.5보다 평균 약 75% 저렴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토크나이저가 바뀌어 같은 일에 토큰을 조금 더 쓰고, 아주 긴 프롬프트(10만 토큰 초과)에서는 값이 5배로 오른다는 점은 알아 두세요. 긴 문서를 통째로 넣는 일이라면 계산이 달라집니다.

100만 토큰당 가격 — 막대 길이는 실제 비율입력Haiku (10만 이하)$0.10Haiku (10만 초과)$0.50Sonnet 5.5$2.00출력Haiku (10만 이하)$0.50Haiku (10만 초과)$2.50Sonnet 5.5$10.00Haiku 4.5보다 평균 약 75% 저렴(발표 기준) · 다만 토크나이저가 바뀌어 같은 일에 토큰은 조금 더
짧은 프롬프트의 Haiku 막대는 거의 보이지 않을 만큼 짧습니다. 긴 문서를 통째로 넣으면 5배가 된다는 점만 기억하세요.

2. 어디까지 Haiku에게 맡길까

공식 발표의 벤치마크를 보면 모든 항목에서 Sonnet 5.5가 앞서고, 특히 복잡한 터미널·코딩 작업에서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기준은 단순합니다. "이 일이 생각을 깊게 해야 하는 일인가, 양이 많은 일인가?"

⚡Haiku 5.5

요약, 분류, 데이터 정리, 회의록 정리, FAQ 응대, 브라우저로 정해진 클릭 반복

많고 단순
🎯Sonnet 5.5

보고서 초안, 일반적인 코딩, 여러 자료 비교, 대부분의 에이전트 작업

기본값
🧠Opus 5.5

복잡한 설계, 긴 작업 계획, 어려운 버그, 품질이 가장 중요한 결과물

깊은 판단
이 일, 어느 모델에게? — 두 가지 질문생각을 깊게해야 하는 일?가장 깊은 판단이 필요?복잡한 설계 · 어려운 버그양이 많고 단순한 일?요약 · 분류 · 반복 처리🧠 Opus 5.5🎯 Sonnet 5.5기본값⚡ Haiku 5.5예아니오예아니오아니오예공식 벤치마크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Sonnet 5.5가 앞서고, 복잡한 터미널·코딩 작업에서 차이가 큽니다
애매하면 Sonnet이 기본값입니다. "많고 단순한 일"이라는 확신이 들 때 Haiku로 내립니다.

3. 클로드 코드에서 쓰는 법

가장 효과가 큰 방법은 큰 모델이 계획·검토를 하고, Haiku가 반복 작업을 나눠 하는 구성입니다. 서브 에이전트 파일에 모델을 Haiku로 지정해 두면 됩니다.

간단하게 — 세션 모델 바꾸기

프롬프트
/model
# 목록에서 Haiku를 고르고, 좌우 방향키로 effort도 조절

조금 더 구체적으로 — Haiku 서브 에이전트 만들기

프롬프트
---
name: quick-summarizer
description: 파일·회의록·기사를 빠르게 요약하고 분류할 때 사용
model: haiku
---
받은 문서를 아래 형식으로 요약해.
1. 한 줄 요약
2. 핵심 3가지 (각 1문장)
3. 분류: [업무 공지 / 회의 / 보고 / 기타] 중 하나
4. 확인이 필요한 숫자·날짜는 따로 표시
원문에 없는 내용은 쓰지 마.

제대로 맡기기 — 큰 모델이 지휘, Haiku가 실행

프롬프트
[자료] 폴더의 회의록 40개를 정리해 줘.

1. 먼저 네가 정리 기준(요약 형식, 분류 항목, 할 일 뽑는 규칙)을 정해서 보여 줘.
2. 내가 확인하면, 실제 요약·분류는 quick-summarizer 서브 에이전트(Haiku)에게 10개씩 나눠 맡겨.
3. 결과를 모아서 네가 직접 검토해. 기준에서 벗어난 요약은 다시 맡기고, 담당·기한이 없는 할 일은 따로 표시해.
4. 마지막에 전체 할 일 표와, 어떤 요약을 다시 맡겼는지 목록을 보여 줘.
큰 모델이 지휘, Haiku가 실행 — 회의록 40개 정리🧠 큰 모델🙋 나⚡ Haiku① 정리 기준 정하기요약 형식 · 분류 · 할 일 규칙② 기준 확인회의록 10개회의록 10개회의록 10개회의록 10개③ quick-summarizer가 10개씩 나눠 요약·분류 (총 40개)④ 결과 모아 직접 검토전체 할 일 표 + 다시 맡긴 목록기준 벗어난 요약→ 다시 맡기기
판단(기준·검토)은 큰 모델과 사람이, 양이 많은 반복(요약·분류)은 Haiku가 맡습니다.
알아 두면 좋은 점
Haiku 5.5도 effort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분류는 low, 조금 판단이 필요한 요약은 medium처럼 나눠 쓰면 비용을 더 아낄 수 있어요. 모델 이름 "haiku"가 어느 버전으로 연결되는지는 쓰는 플랫폼(Anthropic API, 클라우드 서비스)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처음 쓸 때 한 번 확인하세요.

함께 보면 좋은 글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 [제미나이 활용법 3편] PDF 보고서를 1분 안에 요약하는 방법

📄 [업무 자동화] 생성형 AI로 10초 만에 회의록 완성하는 법

[제미나이 활용법 2편] 복잡한 뉴스 기사, 5분 만에 회의 자료로 바꾸는 법